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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헬리오시티 지금이 타이밍 아파트 전세 상가 분양!

아이보릴 2019. 1. 23. 21:06

송파 헬리오시티 지금이 타이밍 아파트 전세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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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바보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하더라구요. 은행 이자를 보면 한숨이 나올 정도로 낮아서 예금이나 적금으로는 재산을 절대 불릴수가 없는거 같아요. 얼마 전에 적금 만기가 되어 은행에 갔는데요 제가 이런 이자를 받자고 돈을 은행에 묻어두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수익이 미미하더라구요. 세금떼고 뭐떼고 하다보니 정말 수중에 들어오는 돈은 밖에서 그럴듯하게 외식하는 정도 밖에 안되더라구요. 은행 금리가 이렇게 낮은데 예금이나 적금에 넣지 말고 다른 투자처를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저기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돈을 묶어두는 것이 아니라 이젠 적극적인 투자만이 살길인거 같아서요.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부동산 투자로 재미를 쏠쏠히 봤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코인으로 벼락부자가 됐다는 사람들은 인터넷상에만 존재하고 실제로 본적은 없어요. 아무튼 부동산은 안전한 거래이고 코인이나 주식처럼 위험하지 않으니 한번 알아보기로 했어요. 요즘 부동산 관련 핫한 곳이 어딘지 알아보다 보니 송파 헬리오시티가 유명하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그쪽 근처를 자주 갈 일이 있었는데 가락시영이라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재건축한거더라구요. 송파 헬리오시티는 약 1만여세대로 미니 신도시급인거 같아요. 단지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그런지 주변 아파트 시세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송파 헬리오시티 입주로 인해서 주변 아파트 전세가랑 매매가가 떨어지고 있다고 해요. 대규모 물량이 풀려서인거 같아요.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서 그런거겠죠. 



저는 처음에 송파 헬리오시티 말고 송파의 중심에 있는 엘.리.트 단지를 알아봤거든요. 다들 아시나요. 송파에서 유명한 단지 세개를 묶어서 엘.리.트라고 부른대요. 잠실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이렇게 말이죠. 초품아라고는 들어보셨나요? 초등학교를 품은 단지요. 초등학교를 품은 단지는 집값이 높을 수 밖에 없어요. 워낙 송파에 대단지들이 밀집 되어 있어서 그런지 초품아 단지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더라구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초품아 단지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아이가 차도를 건너지 않아도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있기 때문에 위험에 노출되지 않는 장점이 있죠. 초품아,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라르 뜻이래요. 요즘 사람들 말 줄이는거 참 좋아하죠? 



그래서 신랑이랑 주말에 시간을 내어 송파 헬리오시티를 가보기로 했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서 가는데 별로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막상 가보니깐 실로 놀라울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더라구요. 말로만 듣던 송파 헬리오 시티를 가서 직접 눈으로 보니깐 왜 여기가 이렇게 핫한지 실감할 수 있었어요. 다들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들 하잖아요. 이유는 단지가 클수록 주변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고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 삶의 질이 향상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송파 헬리오시티 아파트를 직접 보고 나니깐 대단지의 편리함이 실감이 나더라구요. 주변이 어찌나 잘 구성되어 있던지. 



송파 헬리오시티 아파트는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하고 있더라구요. 역이 세개가 단지를 둘어싸고 있으니 얼마나 편하겠어요. 이제 막 입주를 시작한 단지라서 그런지 다소 어수선한 경향이 없지 않아 있지만 사상 초유의 입주대란이라고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평온하더라구요. 송파 헬리오시티 아파트를 초기에 분양 받으신 분들은 엄청 이득이었겠어요. 분양가보다 거의 두배 정도 아파트 가격이 뛰지 않았나요? 저 예전에 주변에서 여기 청약 넣으라고 넣으라고 했는데 그때는 아파트에 관심이 없어서 넣지 않았거든요. 진짜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네요. 그때 청약을 넣으라고 했던 분이 청약 지금 안 넣으면 바보라고 할 정도였는데 말이죠.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매매가가 워낙 분양가 대비 상승했기 때문에 실제 집주인들은 행복할거예요. 이게 바로 성공적인 투자가 아니겠어요.



진짜 메머드 단지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닐 정도로 역대급의 세대수를 자랑하고 있어요. 1만세대라니깐요. 1만세대면 서초동에 현재 재건축이 이루어진 우성이나 무지개 등등의 단지를 합쳐도 많은 수입니다. 강남역 서초우성, 무지개, 신동아 재건축 세대수를 합쳐도 9천5백여 세대가 나오지 않고 김포나 인천 등을 살펴봐도 이정도의 규모의 단지는 없죠. 그리고 대치 평수가 여의도공원 면적의 2배나 된다고 하니 얼마나 큰 규모의 단지인지 아시겠죠? 



주택시장 규제가 점점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사람들이 아파트가 아닌 상가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송파 헬리오시티 아파트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제는 상가쪽으로 눈을 돌리려고 알아보고 있답니다. 이곳처럼 대단지의 수요를 갖고 있는 곳이라면 그 수익성은 안정적일 수 밖에 없으니깐 말이죠. 그리고 투자는 고민만하다가는 절대 수익을 낼 수 없는거 같아요. 한발 늦으면 손해보기 쉬우니깐 남들보다 한발 앞서서 투자를 하려면 직접 발로 뛰어야겠더라구요. 신랑이랑 송파 헬리오시티 아파트 단지를 둘러보고 나니깐 여기 살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이곳 상가에 투자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근처 부동산에 들려서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 분양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게 되었어요. 예전부터 송파는 잘 알고 있었던지라 이곳이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것의 장점과 더불어 주변 상권이 잘 조성 되어 있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거든요. 주변 상권을 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롯데월드, 롯데타워잖아요. 상가를 분양하려고 생각하니 이만한 것도 없더라구요. 주변 상권이 잘 조성되어야 시너지를 일으켜 이곳 상가도 잘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랑이랑 롯데타워를 자주 왔는데요 확실히 유동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주변 상권들이 잘 조성 되어 있더라구요. 맛집 하나 제대로 들어서면 주변 상업시설도 덩달아서 수익이 오르는 현상을 볼 수 있더라구요.



상가 수익을 내려면 아시다시피 유동인구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잖아요. 그런 면에서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는 좋은 조건을 갖고 있는거 같아요. 송파 헬리오시티 아파트가 트리플 역세권이라 유동인구가 많을 뿐더라 아파트가 1만여세대이다 보니 내부 수요도 만만치 않을거 같아요. 수익은 따놓은 당상이겠죠. 저랑 신랑은 요즘 은행 적금이나 주식 투자 이런 것에는 절대 돈을 넣어두지 말자고 다짐한지라 더더욱 상가 투자에 마음이 가게 되더라구요. 돈을 쟁여놓고 있는다고 수익이 저절로 창출되는게 아니잖아요. 돈을 쉽게 벌수가 없다는 말은 직접 발로 뛰라는 소리인거 같아서 요즘 주말마다 직접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답니다. 여하튼 부동산 투자는 관망을 해야할 시기임에는 확실하구요 규제가 덜한 상가투자로 결심을 하고 나니깐 좀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나라에서 강도 높은 규제를 내놓고 있지만 상가 쪽은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니깐요. 부동산 거래 절벽인거 아시죠? 송파 헬리오시티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전세가가 쭉쭉 떨어지고 있는거잖아요. 워낙 공급이 많다보니깐요. 그래서 수익형 상품인 상가가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에 투자를 하려고 보니 너무 좋은 조건이더라구요. 트리플 역세권에 대단지 수요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금상첨화였어요. 은행 이율이 요즘 어떤지 다들 알고 계시죠? 조금씩 오르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한참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인데 상가처럼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에 투자를 하지 않으면 바보가 된 기분일거 같아요. 정부의 눈치를 보다가 아파트 매매 시점을 놓친 저희 부부는 이제 더이상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직접 발로 뛰며 투자처를 찾아보기로 했거든요. 



작년에는 내집장만 하겠다고 부동산 투어를 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거래를 하지 않은게 천만 다행인거 같아요. 작년에는 정말 폭풍전야였잖아요. 집값이 하도 천정부지로 올라서 지금 안사면 평생 못살거 같아서 실거주 목적으로 사려고 했는데 정부에서 주택시장 안정대책을 발표하고 9.13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면서 집값이 점차 떨어지고 있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수도권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여 전매제한을 두는 등의 초강수를 두니깐 더더욱 거래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지금 거래해도 아직 꼭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은퇴시기는 빨라지고 수명을 길어지다보니 노후에 대한 걱정을 안할 수 가 없어서 신랑이랑 진지하게 상의를 하게 되었답니다. 연금을 넣어두거나 적금, 예금으로 돈을 묶어둔다고 해서 노후대책이 완벽하게 이루어졌다고 보기 어렵잖아요. 그럼 고정적인 수익이 없을때를 대비해야 하는데 부지런히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후 대책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걸 뉴스에서 많이 봤으니깐요.



그런면에서 상가투자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수익형 부동산이라는 명목아래 임대로 인한 수입과 동시에 자본을 함께 취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절세에서도 유리한 면이 있고 정부의 규제도 덜하고 말이죠.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는 아주 좋은 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많은 수요가 있을 것이라 예상되요. 입주가 막 시작된 단지라서 언론뿐 아니라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상가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투자를 하면 안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에 대한 공부를 철저히 하기로 했어요.  



우선 이곳이 갖고 있는 최대 장점이 바로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것이죠. 8호선 송파역, 그리고 3호선 가락시장역, 9호선 석촌역을 아우르는 자리이기 때문에 외부수요는 절대 끊이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고 있으며 단지 안의 입주민이 무려 3만여명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잠재 고객 또한 충분하다고 여겨지더라구요. 또한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군과의 접근성이 좋으며 학군도 우수해요. 그리고 주변 상권, 이게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가락 농수산 시장과 롯데타워까지 주변에 있기 때문에 주변 상권으로 유입되는 인구도 흡수 할 수 있다고 생각되요. 조건이 워낙 좋기 때문에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전쟁이 예상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부동산에 상담을 갔을 때도 끊임없이 사람들이 상가 분양 문의를 하더라구요. 상가는 좋은 위치를 선점해야 수익을 낼 수 있으니깐요. 




보통 1층이 인기가 많지만 업종에 따라서 다르다고 해요. 요즘에는 은행도 1층에서 2층으로 옮겨가는 추세라잖아요. 1층은 임대료가 높은 반면에 접근성이 좋아서 잘 따져보고 결정해야 할거 같더라구요. 사람들이 상가 투자시에 어떤 부문을 제일 많이 살펴 보시는지 한번 고민해봐야 할거 같아요. 저는 상가 하면 사람들의 눈에 얼마나 노출 되는지 유동인구가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여긴 최적의 조건이죠. 앞서 말씀 드렸듯 주변 교통시설이 너무 잘 되어 있으니깐요. 상가 1층은 보통 부동산이나 편의점 등이 생긴다고 보면 되고 그외의 층은 업종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근데 송파 하면 학군이잖아요. 층수가 높을수록 학원이 많이 들어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을 잡으면 미래가 보인다는 말이 있잖아요. 부모들이 아이에게 들이는 비용은 아까워 하지 않고 주변에 학원가가 잘 구성 되어 있어서 상가에 학원들도 많이 생길거 같고 수요가 끊임 없을 것으로 예상 되더라구요. 



주변 한번 쓱 둘러보기만 해도 여기 상권이 얼마나 우수한지 알수 있었어요. 주변을 보면 역세권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대형 마트, 백화점, 시장 등이 가까워 소비환경이 상당히 잘 구축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마트가 너무 멀어서 한번 마트 나가려면 20분은 차를 타고 나가야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 상권도 잘 조성 되어 있지 않아요. 주말이 되면 동네가 어찌나 조용한지 활기가 없더라구요. 당연히 상가는 공실이지요. 저희 동네 상가는 미용실이랑 피아노학원이 전부예요. 심지어 부동산도 없다니깐요. 대형 상업시설 하나만 있어도 주변 상권이 살아나는걸 저는 몸소 체험한 사람이랍니다. 



적지 않은 돈으로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에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꼼꼼이 이것저것 따져보게 되더라구요. 투자 성공률을 두고 봤을 때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은 곳에 투자를 해야 하잖아요. 그런 면에서 지금은 송파 헬리오시티 아파트보다는 상가가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정적인 수익이 있고 상권 형성으로 업종 독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상권이 겹쳐서 수익이 떨어지는 경우는 없을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단지내 상가는 거의 불패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사람들이 바로 앞의 상가를 두고 롯데타워의 마트를 가거나 차를 타고 나가 편의점을 이용할 리가 없잖아요. 그런 면에서 약 1만세대, 3만여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곳의 장점과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여겨지러라구요.




처음 임대사업을 하려고 생각 중에 있어서 고민이 앞서고 걱정이 되는데요,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는 다른 곳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안정적인 투자, 그리고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거 같아요. 치킨집 창업이나 커피숍 창업을 할게 아니라 이렇게 상가임대를 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게 노후 대비로도 좋은거 같아요. 송파의 랜드마크 안에 상가 하나 갖고 있는거 나쁘지 않잖아요. 임대 보장은 확실할걸로 예상되네요.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상가에 대한 문의가 더 빗발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빨리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조바심이 날 정도였다니깐요. 직접 가서 보고 나니깐 더 놓치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미 임대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중에서도 상가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거 같더라구요. 



여긴 정말 투자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곳이예요. 입지도 완벽하고 주변 인프라도 잘 갖춰져있고 유동인구가 넘쳐나는 곳이니깐 상가쪽은 빨리 투자하면 할수록 좋은거겠죠. 단지내 상가이기 때문에 수만명에 달하는 고정수요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겠고 외부유입인구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 이곳의 가치는 더 상승할거래요. 상가 주출입구가 송파역 8번출구랑 가깝더라구요. 그럼 송파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상가를 자연스럽게 들려서 지나가게 되겠죠? 유입동선이 워낙 좋아서 외부 고객도 확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네요. 직접 가서 보니깐 입지가 더할나위 없이 좋아보이더라구요. 




상가 평형대가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하더라구요. 주변 지인들한테도 여기 투자하는걸 권유했는데 알잖아요. 말로 백번 말하면 뭐해요 직접 가서 보는 것보다 못한데. 지인들이 듣는둥 마는둥 하길래 직접 가서 보고 말하자고 했어요. 직접 가서 보면 여길 놓치는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부동산에 들려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상담을 하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투자에 성공하려면 부동산이랑 친해지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 이렇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직접 발로 뛰면서 알아보니 이제 부동산을 보는 안목이 좀 생기는거 같아요. 예전에 아파트를 보러 갔는데 지도에서 볼때는 이런 좋은 위치의 아파트가 왜 이렇게 낮은 가격에 책정되어 있나 의아했거든요. 가서 보니깐 산꼭대기에 있었다는. 직접 가서 보지 않으면 영원히 몰랐을거예요.



신랑이랑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에 대해서 고민 또 고민해보려구요. 한푼 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노후 대책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이니 만큼 이것저것 더 따져보고 살펴보려구요. 근데 마음이 어느정도 기울었어요. 아파트 한채를 더 사는 것보다 안정적으로 고정 수익이 들어오는 상가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겠다 싶었어요. 주택 매매에 대한 정부 규제도 너무 엄격하고 세금도 너무 과중하고. 설명만 듣고 현장에 가보지 않았다면 아파트만 투자가치 있다고 생각했을텐데 눈으로 직접 현장을 보고 설명을 들으니깐 상가쪽으로 마음을 돌리게 되네요. 저희 부부 있을 때 전화, 방문 등등으로 끊임없이 상가 문의를 하는 사람들이 다 제 경쟁자라고 생각하면 빨리 투자를 결정해야 할거 같아요. 이러다가 또 늦어지면 작년처럼 치솟는 부동산 가격에 매매는 엄두도 못내고 땅을 치며 후회할거니깐요.